차 내고 운전까지 했으면 기름값은 빼줘야지 vs 미리 말 안 했으면 1/N이 제일 공평해.
친구 넷이서 1박 2일로 강릉 여행을 다녀왔어. 차는 나(A) 차로 갔고, 왕복 운전도 내가 다 했어. 돌아와서 총무(B)가 정산표를 올렸는데 숙소, 밥, 기름값, 톨비까지 전부 4명이서 똑같이 1/N이더라. A: "나 차 내고 운전도 혼자 다 했는데 기름값 정도는 빼줘야 하는 거 아니야?" B: "기름값은 넷이 같이 쓴 거잖아. 운전은 네가 하겠다고 한 거고." A: "왕복 6시간을 나 혼자 했는데? 너넨 뒤에서 잤잖아." B: "그럼 처음부터 말을 하지. 이제 와서 빼달라는 건 좀 그렇다." A는 차랑 노동력까지 냈는데 똑같이 내는 게 억울하고, B는 미리 정한 적 없으니 1/N이 공평하다는 입장이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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