칭찬은 남친이 했는데 왜 내가 손절당해 vs 친구 남친 칭찬엔 웃지 말고 선 그었어야지.
친구(B)랑 B 남자친구, 나(A) 셋이서 술 한잔했어. 내가 요즘 연애 안 한다니까 B 남친이 "예쁘신데 왜 남친이 없어요?", "괜찮은 사람 있으면 소개해드릴게요" 하면서 계속 칭찬을 하더라. 나는 분위기 깨기 싫어서 그냥 웃으면서 넘겼어. 다음 날 B한테 연락이 왔어. B: "미안한데 나 너랑 당분간 연락 안 하고 싶어." A: "응? 내가 뭐 잘못했어?" B: "그 자리에서 네 행동. 남친이 칭찬하니까 좋아하던데." A: "그냥 웃어넘긴 건데? 나도 지금 너무 당황스러워." B: "됐어. 내가 속 좁은 사람 할게." A는 칭찬한 건 B 남친인데 왜 자기가 손절당하냐는 입장이고, B는 애인 있는 친구 앞에서 그런 칭찬엔 선을 그었어야 한다는 입장이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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